안녕하세요
^^
아베쎄데 키즈에서 엘쉘프를 구입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혹시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요즘
랄라 정도의 개월수를 가진 엄마들의 관심거리중 하나가 책 인것 같아요.
읽어줘야
되는지...
아기가
관심 있어 하는지..
지금
언어발달이 기하급수적으로 발달하는때라
랄라
소아과 의사선생님도 책을 많이 읽어주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뭐
....
앉아
있나요?
책상에
앉아서 책은 대체 몇살때부터 읽는 거죠??
그나마
랄라는 다행히도 책장을 넘기는 거에는 재미를 느껴 하더라고요.
책장문을
열어서 한권씩 꺼내서
한장
한장 넘겨가며...
버리고
또
꺼내서 넘겨가며...
버리고
버리고
버리고...
그러다
보면 순식간에 책이 난장판이 되고 있어요.
그나마
그렇게라도 흥미를 느껴해야죠.
많이
노출시켜 줄수록 좋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전면책장에 대해 관심이 있던중...
한정되어
있는 아기 방 크기에..
바닥에
놓을 사이즈는 너무 부담스럽고
벽에
걸어주면 어떨까....
하는
찰나에...
요
전면책장 선반을 발견했어요.
아베쎄데
키즈 라는 브랜드인데...
저는
블로그에서 구매했어요~
블로그
쇼핑 마니아~~~~
이름이
엘 쉘프 예요.
옆에서
봤을때 L모양이라 그렇게 지으셨대요~
3칸
살까...2칸 살까...
고민하다가
2칸 샀는데...
랄라
탄생액자가 생각보다 키가 크네요~
3칸
샀으면... 액자가 좀 답답하게 들어갔을것 같아요.
랄라
책장위에 2칸 달아주었어요.
맨
처음 디스플레이 해줬던 모습이예요.
제이가
좋다고 추천한 책인데...
아직
책장이 너무 얇아서...
랄라한테
쥐어주지는 못하고 제가 가끔 읽어주고 있네요.
블록이랑
알파벳 자석도 몇개 데리고 와서..
꼬물꼬물
붙여보았어요.
아베쎄데
키즈
네이밍을
참 잘하신것 같아요~
한번에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더라는...
요건
조만간 포스팅 할 예정인데..
원래
랄라 선물로 받은 슈크레 인형을 ...
남은
린넨 원단이 있어서..
완전
허접한 솜씨로 옷을 만들어서 갈아입혀 봤어요.
그냥
화이트로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제이는....
소복 입은거 같다네요.
화이트
소복 입은 슈크레도 한번 올려줘 보고요~
옆에
아까 러뷰 포에버~~~
러뷰~~~
러뷰~~~
책도
다시 한번 올려주고요
블라블라
인형도 빠질수 없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토깽이 인지라...
인형들이
다 토깽이 밖에 없네요
이제
다 빼고...
선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날쌘 모습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어요.
두칸을
달아준 모습이예요~
부족한
솜씨로
집에
있는 모든 소품들을 다 데려다가 요리놓고... 조리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굳이
아기 책장이 아니라..
거실에나
, 키친에나 , 모두 다 디스플레이를 할수 있겠더라고요.
아주아주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엘쉘프...
그나저나...
엘쉘프
옆에 저 창문을 얼른 가릴수 있게 커텐이 도착해야 될텐데...
담주에나
온다고 하네요~~
오래된
집이라서...
아무리
깔끔히 꾸미려고 해도... 세월의 흔적은 가릴수가 없네요.
아까
잠깐 나갔다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쨍~~ 하네요..
일교차가
큰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세요~